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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 관련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애드센스에는 지금 제가 알기론 총 5가지 광고 방식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광고, 인피드광고,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링크 광고가 있습니다.

 

신규계정의 경우 링크광고가 없고, 총 4가지 광고 유형이 선택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초창기에는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운영 하면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으로 활성화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글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 효과가 있을까?

 

일단 사람들은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를 사용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대부분 디스플레이 광고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모바일 사이즈에 맞게 300*250을 사용하거나, 반응형을 사용할 것입니다.

 

예전에 애드센스 포럼에서 고수님이 남긴 글을 봤습니다. 수익은 상당히 고수지만, 전반적인 애드센스에 대한 스킬은 특별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그 글에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없지만, 제 느낌엔 그랬습니다.

 

당연 수익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관심을 가지고 그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이 고수님이 사용하는 광고 방식이 바로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에 대한 내용을 좀 검색해봤습니다. 우리나라 구글에서는 특별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단순히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어떻게 광고삽입을 하는지 방법적인 내용밖에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원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저는 조금 더 실질적인 자료를 원했습니다.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가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효과가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해외 구글링을 좀 해봤습니다. 어떤 블로그에서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관련 내용을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 수익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그 사람의 블로그 수익 중에서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광고 유형이 바로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라는 내용이었습니다. cpc가 상당히 높게 책정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조금 확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면서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를 적용시켰습니다. 아직은 시기상조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애드센스 단가가 높습니다. 그만큼 광고 경쟁이 치열해서 그런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입찰가가 낮진 않을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 결과 cpc가 낮게 책정될 수 있겠죠.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디스플레이 광고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광고가 경쟁이 치열해서 cpc가 높게 형성될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런 cpc는 키워드마다, 계절마다, 시간마다 다양하게 변하는 특징이 있어서 딱 기준을 잡고 평가하기는 상당히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광고 유형중에서 어느 광고에서 수익이 많이 나오는지 확인을 한다면 어느정도 감은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는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 단가가 높은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블로그 몇개 보고 판단하기에는 정확한 데이터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번에 블로그에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를 적용시켜 보면서 결과를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유의미한 결과가 있다면 다시 포스팅을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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