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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한때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수익적으로 재미를 봤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블로그들이 다 날아가면서 수익은 0이 되었습니다.

 

참 안타깝죠. 이것이 바로 티스토리 저품질 입니다. 저품질을 간단하게 설명드려볼게요.

 

저품질이란 내 블로그가 검색엔진에 노출되지 않는것을 의미합니다. 노출이 되더라도 9페이지 이상 막 이상한 곳에 노출이 됩니다.

 

사실상 저렇게 노출이되는 문서는 없는 문서나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9페이지 까지 가서 정보를 확인 하나요?

 

1,2페이지만 해도 충분합니다. 사실상 1페이지 상단에서 모든 소비가 다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상단을 차지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이죠. 아무튼 이렇게 저품질을 먹으면 나의 블로그 전체의 모든 문서가 검색 누락을 맞기 때문에 방문자가 없어집니다.

 

그 결과 수익은 0으로 직결됩니다. 이렇게 저품질이 무섭습니다. 이런 저품질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저품질 원인 키워드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먼저 키워드가 문제입니다. 고단가 키워드를 사용하면 날아갑니다. 예를 들어 대출 키워드입니다. 

 

이런 키워드를 사용해서 글을 발행하면 글 발행과 동시에 블로그가 저품질로 날라가버립니다. 이 기준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블로그는 대출 키워드로 글을 작성해도 멀쩡하고, 내가 하면 날라가고. 참 아이러니합니다. 무슨 비결이라도 있는 거겠죠?

 

그 비결이라면 비결이고 노하우라면 노하우. 알지 못하면 도전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글이 100개 500개던, 대출 글 하나 때문에 저품질로 날아가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궁금하면 직접 해보셔도 됩니다. 대출 키워드로 글을 작성해보세요. 날라가나 안 날아가나.

 

정말 단순한 검색엔진이 바로 다음입니다. 내가 대출을 직접 하고, 관련 내용을 정리해서 대출 관련 주의사항, 챙겨야 할 것들 등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서 발행을 누릅니다.

 

내 블로그는 저품질로 빠지게 됩니다. 참 어이없죠. 나의 경험담을 블로그에 적는 게 문제인가요? 단순히 그냥 대출 키워드를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대출 키워드를 써도 글이 날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당장은 안날아가도 언제 날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출을 써도 블로그가 멀쩡하구나 싶어서 대출 키워드를 자주 사용하는 순간. 그 한순간에 날아갑니다. 

 

대출 키워드를 사용하면 수익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제 경험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빨리 날라갑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대출키워드를 끊임없이 사용하면서 고수익을 올린다고 생각합니다. 그 노하우는 그들만 알고 있겠죠. 검색엔진과 끊임없는 싸움이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잠깐 해봤지만, 정말 피곤한 싸움입니다. 그냥 한방에 날아가면 답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말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저런 소리를 듣고 아니 왜 돈이 되는 대출 키워드를 하지 말라고 하는 건가. 자기네들끼리 먹고살라고 일부러 겁주는 거 아닌가 싶어서 도전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성공을 했지만 날아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누군가의 신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누군가의 신고

블로그는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정책을 위반하거나, 품질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신고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검토를 통해서 해당 블로그나 게시물이 삭제되거나 제한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슈 관련 글을 작성할 때 해당 언급된 연예인의 대리인들이 게시제한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그런 글을 그냥 지우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정책, 품질위반으로 신고를 먹었을 경우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집니다. 그냥 바로 사라집니다. 어느 날 수익이 올라가다가 멈춰있길래 검색을 해보니 제 블로그 전체가 다 없어졌습니다.

 

이것이 누군가의 신고인지 어떻게 알았냐고요? 검색 유입을 보니까 다음 고객센터 이메일을 타고 들어온 경로가 찍혀있더라고요.

 

아차 싶었습니다. 보통 블로그 관련 문의를 하면 블로그 주소를 이메일에 첨부해서 보내줍니다. 

 

해당 블로그는 정상 노출 중인 블로그입니다 어쩌고저쩌고 기계적인 답변과 함께 말이죠.

 

누군가가 나의 블로그를 신고하고, 그 결과를 메일로 받아본 거 아닌가 싶습니다. 뭐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신고에 대한 의심은 많은 사람들이 받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9Q_dI14rgA

 

해당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결론은 누군가 악의적인 신고를 통해서 블로그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댓글로 협박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참 난감하죠? 키워드는 누구의 소유물도 아닙니다. 그냥 쓰면 그만입니다.

 

근데 이것을 마치 자신의 소유인처럼, 나의 글이 밀리면 상단을 차지한 블로그를 신고해버리는 그런 사람 혹은 집단이 있는 거 같습니다.

 

신고는 참고로 그냥 1명이 해서 되지 않습니다. 최소 10명 이상 체계적으로 신고를 해야지 날아간다고 합니다. 이런 행위는 개인이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집단이나 단체가 있겠죠?

 

이는 다음뿐만 아니라 네이버에서도 치열한 거 같습니다. 자신들의 밥그릇 싸움이죠. 보이지 않는 전쟁입니다. 

 

티스토리, 다음 운영자가 직접 관리한다

그럴 수도 있겠죠. 주기적으로 고단가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니면 봇을 통해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검색엔진에 있는 불량한 문서를 찾아서 삭제하고, 블로그 전체를 날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뭐 아무도 모르는 사항이겠죠.

 

결론

저품질을 당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가다가 멀쩡하게 운영 중인데 저품을 당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참 억울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고단가 키워드를 쓰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 나의 블로그가 없어졌다? 

 

이런 경우는 그냥 고객센터를 통해서 풀어달라고 해주면 풀어줍니다. 큰 문제가 없다면 말이죠. 하지만 작은 문제라도 있으면 풀어주지 않습니다.

 

저품질을 먹으면 다음에서는 검색 노출이 안됩니다. 네이버나 구글 유입을 기대해야 하는데요. 이것도 쉬운 것은 아니죠.

 

다음에서 노출되면 아무래도 글을 쓰자마자 바로바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수익을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서 다시 운영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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